美, 트럼프 행정부 태스크 포스, 암호시장 범죄 조사
사이버 사기, 암호시장 정면 겨냥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금융 시장의 부정 행위를 핵심 이슈로 파악하고 부정 행위를 방지하는 '사이버 사기'와 '암호 화폐'를 정면 겨냥한 태스크 포스(TF)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2018년 7월 11일 발표 된 행정 명령을 통해 공개된 '시장 청렴 및 소비자 사기 대책 위원회'는 규제 기관과 규제 기관의 권한을 확대하여 디지털 관련 범죄를 사기 투자 계획이나 돈 세탁과 같은 전통적인 금융 범죄와 관련된 조사의 범위 안에 두고 "부정행위 범죄 조사 및 기소"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Rod J. Rosenstein 법무부 차관이 이끄는 새 태스크 포스는 특히 노인, 서비스 요원, 퇴역 군인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당한 것으로 확인 된다면서 '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사건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위한 지침'..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