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전자담배와 초콜릿>쉽고 간단하게 폐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테스트!!

2021. 10. 16. 17:58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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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COPD) 질환이 악화되면 폐활량이 급격히 줄어든다. 폐질환이 의심돼 병원을 찾으면 폐활량 검사를 필수적으로 진행하지만, 이미 본인이 느껴질 정도로 폐활량이 감소했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상에서도 본인이 느껴지기 전에 간단한 검사로 폐활량을 꾸준히 점검해보는 좋다. 달에 , 6분만 걸어보면 된다.

건강한 성인은 1분에 12~16 숨을 들이마시고 내쉰다. 코로 들어온 산소는 허파 끝에 가서 혈액과 만나 산소를 전달하고, 혈액으로부터 이산화탄소를 받아 다시 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과정에서 기도가 좁아져 숨을 내쉬기 힘들어지는 상태를 폐쇄성호흡기질환이라고 하며, 상태가 만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 COPD 생기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들이마시기 힘들어지며 기관지에 염증이 늘어 기침과 가래가 생긴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기 어렵다면 '6 걷기 검사법' 실행해보자. 이는 실제 병원에서도 진단 도구로 쓰이는 방법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6 동안 걸을 있는 최대한을 걷고, 거리를 재면 된다. 55세의 6 운동 거리는 평균 500m, 75세의 6 운동 거리는 평균 400m 정도이다. 이하라면 COPD 폐질환을 의심할 있다. 매달, 매년 기록을 측정하면서 급격히 거리가 줄어들었을 때도 폐질환이나 심장질환을 의심할 있다.

호흡기 가빠지는 것을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 폐활량이 조금씩 감소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갑자기' 호흡량이 감소하지는 않는다. 일상생활에서의 가벼운 움직임만으로는 폐활량 감소를 인지하기 어려우므로 6 걷기를 정기적으로 실천해보자. 이미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정도로 폐활량이 감소했다면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폐질환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핑거클러빙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국 암연구소는 악성 종양이 손톱 끝에 액체가 쌓이는 호르몬을 생성할 있기 때문에 손가락 끝이 곤봉 모양처럼 뭉툭해지는 것이라고 추측 하기도 했다. 핑거클러빙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서 질환이 없다고 확신해서는 된다. 질환이 있더라도 현상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다

 

 

 

 

 

 

게임으로 체크! 건강 테스트

 

 

게임만 했을 뿐인데 건강 측정이 된다? ‘후후 베이비(who hoo baby)’ 입김으로 연기를 없애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를 구하는 콘셉트의 게임이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건강 측정이 다르기 때문에 게임 시작 자신의 성별과 연령대를 선택해야 한다. 제한 시간 안에 휴대폰 마이크 부분에 입김을 불어 담배 연기를 사라지게 하는 게임으로 점수 대신 건강 결과를 알려준다.

 

결과는좋음’, ‘보통’, ‘ 좋음으로 나오며 자신의 건강이 어느 정도인지도 랭킹을 통해 확인할 있다. 게임은 폐활량(공기량 측정) 아닌 사용자의 호흡 길이와 세기로 건강을 측정한다. 복식호흡을 연습한다면 게임의 랭숨 참기로 체크! 폐활량 테스트

 

 

건강을 가늠할 있는 기준 하나는 폐활량이다. 최근 SNS에서 인기를 폐활량 테스트가 있다. 숨을 들이킨 동그라미가 A에서 B까지 이동할 때까지 참는 것으로 규칙도 단순하다. 50초가량의 참기를 성공한다면 그야말로건강한 인증. ‘하다가 숨넘어갈 뻔했다’ ‘비흡연자인데 반도 겨우 참았다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눈을 감고 진행하면 성공률을 높일 있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폐활량도 줄어든다. 폐활량이 감소하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무기력증, 두통 등을 유발할 있다. 가슴을 펴고 숨을 들이마신 다음 10 동안 멈췄다가 내뱉는 숨쉬기 운동과 걷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은 폐활량을 늘리는 도움이 된다

 

 

 

 

 

손가락으로 체크! 폐암 자가진단법

 

 

손가락으로 폐암 자가 진단하는 방법도 있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소개돼 화제를 낳았는데 양손 검지 손톱을 맞대어 눌렀을 손톱 틈을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건강한 사람은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틈이 생기지만 폐암 환자는 검지 손끝이 벌어져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 이런 현상은 폐암 환자의 30~50%에게 발견되며핑거클러빙현상이라고 부른다. 이런 현상은 폐암뿐만 아니라 기관지염, 심질환 등의 전조증상이기도 하다.

 

킹을 높일 있는 것은 물론 기능을 강화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앱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있다.

 

 

 

 

기침 소리로 체크! 질환 진단법

 

 

기침이 오래도록 지속해도 감기라고 가볍게 생각하기 일쑤. 기침의 원인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있지만 기침이 1~2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폐렴, 결핵 등의 호흡기 질환일 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기침 소리로 질환을 자가 진단할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단순 감기라고 단정 짓기 전에 나의 기침 소리에 기울여 보자.

 

밖에도 기침할 누런 가래, 혈담이 나오거나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는 폐에서 나타나는 직접적인 증상으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평소와 달리 혈색이 퍼렇거나 거무죽죽하다면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폐는 전체에 산소를 공급하는 일을 하는데 기능을 하지 못하면 핑크빛이어야 하는 우리 색깔이 검푸르게 변하기 때문

 

기획 이채영 사진 KBS2, 원스토어, 채널A, 셔터스톡 동영상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