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전자담배와 초콜릿>쉽고 간단하게 폐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테스트!!
폐암,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COPD) 등 폐 질환이 악화되면 폐활량이 급격히 줄어든다. 폐질환이 의심돼 병원을 찾으면 폐활량 검사를 필수적으로 진행하지만, 이미 본인이 느껴질 정도로 폐활량이 감소했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상에서도 본인이 느껴지기 전에 간단한 검사로 폐활량을 꾸준히 점검해보는 게 좋다. 한 달에 한 번, 6분만 걸어보면 된다. 건강한 성인은 1분에 12~16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쉰다. 코로 들어온 산소는 허파 끝에 가서 혈액과 만나 산소를 전달하고, 혈액으로부터 이산화탄소를 받아 다시 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기도가 좁아져 숨을 내쉬기 힘들어지는 상태를 폐쇄성호흡기질환이라고 하며, 이 상태가 만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만성폐쇄성폐질환,..
2021.10.16